박명수 "권율·덱스 오래 보고 싶으면 시청률 3%대 나와야" (나화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뽑은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그는 "'나화나' 첫 방송을 통해 대리 통쾌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뽑은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마음껏 화내도 되는 프로그램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나화나'의 MC가 대한민국 '화' 전문 예능인들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린다.
‘나화나’를 함께 할 MC는 바로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 첫 방송까지 단 4일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4명의 MC가 직접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와 함께 첫 방송 독려 멘트를 보내왔다.
이경규는 시청자들이 ‘나화나’를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건성건성 보지 말고, 자세히 보세요”라고 이야기해 첫 방송부터 심상치 않은 분노를 표출할 것을 예상하게 했다.
이어 박명수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예능계 신구 조합, 확실한 대세들의 토크쇼다. 내가 녹화하면서 즐거웠다는 건 그만큼 방송이 재밌다는 것”이라며 확신에 찬 자신감을 보였다. 또 “권율과 덱스를 오래 보고 싶으면, 시청률 3%대는 나와야 쭉 갈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솔직한 고백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권율은 “현대 사회에서 화와 스트레스는 빼놓을 수 없는 것 같다. 화를 끙끙 앓으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화에 대한 건강한 이야기와 공감을 나누며, 순환되는 삶을 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덱스는 “게스트들이 토크를 통해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화에 대해 이해하고, 나아가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나화나’ 첫 방송을 통해 대리 통쾌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MC들의 인터뷰에 프로그램을 향한 자부심이 깃들어 있어, ‘나화나’ 첫 방송은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1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부인' 이찬종, 불구속 송치…추락한 이미지 어쩌나 [엑's 이슈]
- "엄마 사랑해!" '현빈♥' 손예진, 깜짝 이벤트에 폭풍 감동
- 장근석, 결혼 선언…자가, 강남 건물 어필 후 '가입비 오천만 원' 충격 [종합]
- "한국 망신 다 시켜"…잼버리 단복 입고 콘서트 '위장 진입' 논란 [엑's 이슈]
- 박군♥한영, 2세 계획 중?…"저렇게 다시 태어나고 싶네"
- '오열' 유진, ♥기태영 철벽 어땠길래 "내 노력 없었으면 두 딸 없어"(유진VS태영)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