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텔레칩스, 2분기 '깜짝 실적'…본격 이익 확장 국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텔레칩스가 강세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텔레칩스는 올 2분기에 매출액 483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는 매출액 409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이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60.3%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텔레칩스가 강세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텔레칩스는 11일 오전 9시3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540원(14.10%)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됐다.
텔레칩스는 올 2분기에 매출액 483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6%, 287.7% 증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는 매출액 409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이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60.3%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완성차 업체의 매출 호조에 따른 수요 증가와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글로벌 고객에 대한 공급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P(Application Processor)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판매단가가 상승했다"며 "제품 믹스 개선과 수율 개선 등 원가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77년된 케이크 한 조각 400만원에 팔려…여왕님 덕분이라는데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