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보훈둘레길 걷기 인증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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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국립대전현충원의 보훈둘레길을 걸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를 추모하고 정전기념일의 의미를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국가 유공자들을 헌신을 기억하고 존중하며 같이 걷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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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이 10월 4일까지 국립대전현충원과 함께 ‘보훈둘레길 걷기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국립대전현충원의 보훈둘레길을 걸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를 추모하고 정전기념일의 의미를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보훈둘레길은 국립대전현충원 주위를 둘러싼 총 길이 10.04㎞의 트레킹 길로 무지개 색깔을 따라 불리는 7구간으로 나누어 연결돼 있다. 챌린지는 보훈둘레길을 걸으며 구간 내 마련된 지정 장소에서 BA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GPS 인증과 사진 등록을 완료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 구간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는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미래관에서 BAC 앱 인증 화면을 제시하고 챌린지 기념품을 당일 수령할 수 있다. 또, 각 구간별 인증 시 블랙야크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4원의 코인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국가 유공자들을 헌신을 기억하고 존중하며 같이 걷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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