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인터넷 방송 BJ로 파격 변신 '제로투 열연' (국민사형투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지연이 BJ로 파격 변신했다.
9일 방송된 SBS '국민사형투표'에서는 사이버수사팀 주현(임지연)이 수사를 위해 인터넷 방송 BJ로 변신했다.
어설프게 호응을 끌어내는 주현을 지켜보던 방송 운영자들은 "끌어내라", "딱 기다려라. 벗겨 버린다"고 으름장을 놓은 데 이어 임지연의 방에 들어가 "벗으라고" 윽박지르며 위협했다.
이에 주현은 캠을 향해 "경찰이 왔다. 이 방송 보고 있는 니들 IP 따겠다"고 선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임지연이 BJ로 파격 변신했다.
9일 방송된 SBS '국민사형투표'에서는 사이버수사팀 주현(임지연)이 수사를 위해 인터넷 방송 BJ로 변신했다.
주현은 연보라색 가발을 쓴 채 제로투를 추며 "첫방인데도 팬분들이 대박 들어오셨네. 시야 탁 트인 고층 빌딩에서 사는 여자"라고 힌트를 흘렸다.
어설프게 호응을 끌어내는 주현을 지켜보던 방송 운영자들은 "끌어내라", "딱 기다려라. 벗겨 버린다"고 으름장을 놓은 데 이어 임지연의 방에 들어가 "벗으라고" 윽박지르며 위협했다.
위기의 순간 김무찬(박해진)이 등장해 운영자들을 때려눕혔다. 이에 주현은 캠을 향해 "경찰이 왔다. 이 방송 보고 있는 니들 IP 따겠다"고 선언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근석, 결혼 선언…자가, 강남 건물 어필 후 '가입비 오천만 원' 충격 [종합]
- "엄마 사랑해!" '현빈♥' 손예진, 깜짝 이벤트에 폭풍 감동
- 추신수♥하원미, 美 대저택 화재로 전소…"추억 사라진 기분"
- "한국 망신 다 시켜"…잼버리 단복 입고 콘서트 '위장 진입' 논란 [엑's 이슈]
- '사야♥' 심형탁, 으리으리 日 결혼식 사진 최초 공개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