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에이치원 “화사, 요즘 지쳐 보여 마음 아파” 눈물 (댄스가수 유랑단)

박로사 2023. 8. 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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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댄서 에이치원이 화사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댄서들이 엄정화, 이효리, 김완선 등 유랑단어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시간이 공개됐다.

화사와 3년간 활동해 온 킹키는 “화사는 무대에 늘 진심인 친구다.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적극적으로 말해준다”고 말했다.

에이치원은 “사람이 너무 좋다 보니 그 외의 것들도 더 멋있어 보인다. 그래서 저도 더 잘해주고 싶다. 저한텐 0번째 아티스트“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화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묻자 “요즘 화사가 조금 지쳐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라며
“네가 즐거운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오래오래 열심히 활동하자”고 덧붙였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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