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X김완선, 신곡 준비…"후배들 길 만들어주자" (댄스가수 유랑단)

이이진 기자 2023. 8. 10.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엄정화와 김완선이 신곡을 발표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12회(최종회)에서는 엄정화와 김완선이 가수 활동에 대한 진심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완선과 엄정화는 신곡을 준비했고, 가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엄정화와 김완선이 신곡을 발표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12회(최종회)에서는 엄정화와 김완선이 가수 활동에 대한 진심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완선과 엄정화는 신곡을 준비했고, 가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완선은 "우리가 어렸을 때 보고 생각했던 30, 40, 50대. 우리도 (활동 안 하고)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되어보니까 전혀 아니지 않냐"라며 털어놨다.

엄정화는 "우리가 변화하는 데 딱 붙어 있다. 우리가 돌파하고 있는 거다. 우리가 30대 때 40대들은 못했던 걸 지금 우리는 하고 있다. 돌파해야만 하는. 우리가 돌파하면서 후배들은 편하다"라며 밝혔고, 김완선은 "길을 만들어주자"라며 공감했다.

엄정화는 "딱 우리 세대가 그렇다. 우리 열정을 따라 살아온 게 잘한 것 같다"라며 감격했고, 김완선은 "항상 하는 이야기가 네 마음대로 살라고. 네 마음을 따라가라고"라며 못박았다.

엄정화는 "계속 '할 수 있어' 생각하고 온 게 지금 우리를 오게 한 것 같다"라며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