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영끌' 명품백 공개…"딸 물려주면 싫어할까?" (진격의 송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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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경아가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최근 송경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진격의 송경아'에 '톱모델 송경아의 최대 10년 쓴 명품백 탈탈 털었습니다(입문백 추천, 오래가는 소재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송경아는 "제가 지난번에 가방 하울을 보여드린 적이 있었다. '다른 가방은 없냐'고 하는 분들이 조금 있었다. 그래서 있는 명품, 없는 명품 다 끌어모아서 가져와 봤다"라며 가방 소개 영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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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모델 송경아가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최근 송경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진격의 송경아'에 '톱모델 송경아의 최대 10년 쓴 명품백 탈탈 털었습니다(입문백 추천, 오래가는 소재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송경아는 "제가 지난번에 가방 하울을 보여드린 적이 있었다. '다른 가방은 없냐'고 하는 분들이 조금 있었다. 그래서 있는 명품, 없는 명품 다 끌어모아서 가져와 봤다"라며 가방 소개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사실 제가 명품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브랜드를 보고 구매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런데 저도 패션 쪽에 오래 있었고, 나이도 먹고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없진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을 소개한 송경아는 특히 명품 브랜드 D사의 가방을 언급하며 웃었다. 송경아는 "청담동 매장에서 샀다. 제 기억엔 300만 원대였던 것 같다. 그때 한창 장인 분들이 오셔서 이름을 써주셨다"라고 가방을 소개했다.
기존 로고플레이를 싫어했던 송경아는 "그런데 이렇게 이름 써주는 거 그때 아니면 못 한다니까 해 보고 싶더라. 저는 이거 마음에 든다. 사실 이 패턴은 계속 나오는 스테디 아이템이기 때문에 계속 들어줘도 괜찮을 것 같다"라며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송경아는 "이건 나중에 해이 물려주면 싫어할까? 송경아 새겨져 있어서"라고 딸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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