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소중해진 것 같아"…권진아가 노래하는 사랑 'Love Me Love Me'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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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여름 분위기에 걸맞은 멜로디에 사랑을 담은 가사를 노래한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권진아는 'Love Me Love Me'의 리스닝포인트로 "마음이 여리고 쉽게 상처받는 화자를 그리고 싶었다. 지나가는 말로 툭 던진 말을 하루 종일 곱씹고 고민하는 사람,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눈물부터 왈칵 쏟아지는 사람처럼. 이런 현실적인 감정을 담은 가사와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기분 좋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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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권진아가 여름 분위기에 걸맞은 멜로디에 사랑을 담은 가사를 노래한다.
10일 오후 6시 권진아의 새 DS 'Love Me Love Me'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싱글은 전작 EP 'The Flag'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이번 신곡에는 한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사운드에 권진아 특유의 맑고 포근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권진아는 파워풀하고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던 지난 'The Flag'에서와는 또 다른 보컬 매력으로 '권진아표 서머송'을 완성시켰다.
이번에도 권진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사랑 방식을 담아냈다. 'Love Me Love Me'에는 연애에 관한 권진아의 섬세한 시각이 담겨 흥미를 더한다.
가사에는 연애의 과정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감정을 풀어냈다. "마음을 다루기엔 소질이 없어 / 우린 같을 수 없는 걸", "네가 소중해진 것 같아", "마음을 주는 건 / 아직도 서툴러 / 내 모습 그대로 좋아해줄까" 등 솔직한 표현들이 공감을 자아낸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권진아는 'Love Me Love Me'의 리스닝포인트로 "마음이 여리고 쉽게 상처받는 화자를 그리고 싶었다. 지나가는 말로 툭 던진 말을 하루 종일 곱씹고 고민하는 사람,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눈물부터 왈칵 쏟아지는 사람처럼. 이런 현실적인 감정을 담은 가사와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기분 좋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권진아는 'KNOCK', 'Pink!',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Raise Up The Flag' 등의 자작곡으로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수식어를 꿰찼다. 이번 '권진아표 서머송'으로 그는 다시 한번 '믿고 듣는' 수식어를 증명할 전망이다.
사진=권진아 'Love Me Love Me' 뮤직비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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