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만 청소년 성북구 전통무용, 난타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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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잼버리 대만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유관부서 회의를 개최해 구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바쁜 일정에도 한성대 낙산관을 찾아 틈틈이 잼버리 대만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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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제6호 태풍 ‘카눈’에 10일 문화체험 실내 프로그램으로 전환 운영
오전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영화 '엘리멘탈' 관람
오후 한성대 낙산관 대강당에서 전통무용, 난타, 가야금 연주 공연 관람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잼버리 대만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반도를 관통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10일 성북구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전통무용 공연 및 영화 관람 등 실내 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대만 청소년들은 오전에는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영화 '엘리멘탈'을 관람, 오후에는 한성대 낙산관 대강당에서 승무, 태평무 등 장옥주(무형유산연합회 이사장) 외 무용수 31명이 펼치는 전통무용과 함께 난타, 가야금 연주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문화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유관부서 회의를 개최해 구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바쁜 일정에도 한성대 낙산관을 찾아 틈틈이 잼버리 대만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을 챙겼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잼버리 참가 청소년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성북구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구민의 당부가 쇄도했다”며 “남은 일정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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