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 IP, 9월 21일-22일 리브랜딩... 'FC 온라인-모바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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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피파 온라인4' '피파 모바일'이 새로운 이름으로 게이머들을 맞이한다.
두 게임은 각각 9월 21일, 22일 'FC 온라인' 'FC 모바일'로 브랜드가 변경될 예정이다.
10일 넥슨은 '피파 온라인4' '피파 모바일'의 리브랜딩을 9월 21일, 22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파 온라인4' '피파 모바일'은 각각 'FC 온라인' 'FC 모바일'로 브랜드가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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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의 '피파 온라인4' '피파 모바일'이 새로운 이름으로 게이머들을 맞이한다. 두 게임은 각각 9월 21일, 22일 'FC 온라인' 'FC 모바일'로 브랜드가 변경될 예정이다.
10일 넥슨은 '피파 온라인4' '피파 모바일'의 리브랜딩을 9월 21일, 22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 일정은 각 게임의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공개됐다. '피파 온라인4' '피파 모바일'은 각각 'FC 온라인' 'FC 모바일'로 브랜드가 변경될 예정이다.
새로운 브랜드에도 기존의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국가대표팀 등 다양한 축구 리그와 클럽, 나라,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더욱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5주년을 맞은 ‘피파 온라인 4’는 지난 7월 15일 서비스 이래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 32.62%를 기록하며 PC방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올해 3주년을 맞이한 ‘피파 모바일’ 또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이용자 니즈를 반영한 게임성 개선 등에 힘입어 작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이용자 수가 2배 이상 상승하며, 2023년 상반기 게임 다운로드 순위 7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신규 브랜드 ‘FC 온라인’으로 처음 치러지는 정규 대회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는 10월 중 열린다. 9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e스포츠 정식 종목으로서 처음 국제스포츠 무대에 오른다.
11월에는 대규모 오프라인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에는 한국, 중국, 베트남, 태국 선수와 함께 인플루언서, 일반인 대표가 참여하며, 유럽 리그 대전과 프로 올스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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