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오후 5시 기준, SRT 호남선 '광주송정-목포' 일부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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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은 10일 태풍 '카눈' 영향으로 오후 5시 기준 SRT 3개 열차가 지연 운행 중이며 운행 중지 예정이던 호남선 '광주송정역-목포역' 구간 SRT 일부 열차가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행 중단이던 호남선(광주송정역-목포역) SRT 18개 열차 가운데 11개 열차 운행이 중단됐으며 7개 열차가 운행을 재개한다.
또 SRT 120개 열차 가운데 경부선 21개 열차와 호남선 4개 열차 전 구간(수서-부산, 수서-광주송정) 운행이 중단됐거나 중단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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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은 10일 태풍 '카눈' 영향으로 오후 5시 기준 SRT 3개 열차가 지연 운행 중이며 운행 중지 예정이던 호남선 '광주송정역-목포역' 구간 SRT 일부 열차가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준 10분 이상 20분 미만 지연되는 열차는 경부선 3개 열차다.
운행 중단이던 호남선(광주송정역-목포역) SRT 18개 열차 가운데 11개 열차 운행이 중단됐으며 7개 열차가 운행을 재개한다.
운행재개 열차는 하행 661번, 663번, 665번, 667번 열차와 상행 664번, 666번, 668번 열차다.
또 SRT 120개 열차 가운데 경부선 21개 열차와 호남선 4개 열차 전 구간(수서-부산, 수서-광주송정) 운행이 중단됐거나 중단 예정이다.
SR은 태풍 영향에 따른 열차 운행현황을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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