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광희, '브랜딩 인 성수동' 캐스팅…김지은·로몬과 호흡 [공식입장]

황수연 기자 2023. 8. 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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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광희가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이광희가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황재하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광희가 출연 예정인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내년 상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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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예 이광희가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이광희가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황재하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 메카인 성수동을 배경으로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 분)과 인턴 소은호(로몬)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릴러로 드라마 '열두밤'의 정헌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광희는 극 중 얄밉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재벌 3세 황재하 역을 맡아 김지은, 로몬, 정이랑, 전준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신예답지 않은 노련하면서도 유니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이광희는 11일 첫 방송 예정인 작품 '수업중입니다 2'와 올해 중 방영을 앞둔 '삼식이 삼촌'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의 출연을 확정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광희가 출연 예정인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내년 상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사진 = 아츠로이엔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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