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942만 흥행·넷플릭스 글로벌 1위…명실상부 '흥행 아이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매 작품 새로운 변신과 함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임윤아는 스크린 데뷔작인 '공조'(2017)부터 2019년 9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영화 첫 주연작 '엑시트',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 '기적'(2021),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발산한 '공조2: 인터내셔날'(2022) 등 작품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매 작품 새로운 변신과 함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임윤아는 스크린 데뷔작인 '공조'(2017)부터 2019년 9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영화 첫 주연작 '엑시트',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 '기적'(2021),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발산한 '공조2: 인터내셔날'(2022) 등 작품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에서의 활약도 계속됐다.
'THE K2'(2016), '왕은 사랑한다'(2017), '허쉬'(2020)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드라마에서 호연을 펼쳤던 임윤아는 지난해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거대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고미호 역을 걸크러시 매력과 깊은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 16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그동안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길을 찾아 나서는 주체적인 캐릭터들을 차진 연기력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를 설득시켜 왔다.
꾸준한 도전으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임윤아는 지난 6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일등 호텔리어 천사랑 역으로 로코퀸수식어까지 접수했다.
'킹더랜드'는 마지막 회에서 최고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종영했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달성하면서 임윤아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임윤아는 '엑시트' 제작진과 재회한 영화 '2시의 데이트'로 관객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근석, 결혼 선언…자가, 강남 건물 어필 후 '가입비 오천만 원' 충격 [종합]
- "엄마 사랑해!" '현빈♥' 손예진, 깜짝 이벤트에 폭풍 감동
- 추신수♥하원미, 美 대저택 화재로 전소…"추억 사라진 기분"
- "한국 망신 다 시켜"…잼버리 단복 입고 콘서트 '위장 진입' 논란 [엑's 이슈]
- '사야♥' 심형탁, 으리으리 日 결혼식 사진 최초 공개
- '의자왕' 이동건, 공개연애 5번에 억울 심정..."솔직했을 뿐" (미우새)[전일야화]
- 이효리♥이상순, 서울 오더니 더 바빠…'60억 집' 떠나 즐긴 여유
- '13세와 동거' 20만 유튜버, 아내 폭행으로도 입건
- 송영길, 쌍꺼풀 수술 해명 "의료 사고인 줄…母 강제 시술" (아침마당)
- '결혼' 민경훈, ♥신기은 PD 손 꼭잡고 싱글벙글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