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0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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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뉴미디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0기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되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과 실행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6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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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뉴미디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0기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3시까지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5일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마블챌린저 20기 발대식은 다음달 1일 개최할 예정이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되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과 실행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6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하고,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선발된 학생들이 틱톡, 쓰레드 등 MZ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여러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등 하반기 주요 출시 예정작들은 물론 지스타까지 다양한 소식을 이용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블챌린저는 지난 2013년 발족한 이래 19기까지 총 175명이 수료했다. 취업대상자 154명 중 약 60%가 현재(10일) 게임업계에 몸담고 있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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