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손보사, '태풍 카눈' 차량 침수 우려에 종합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카눈 북상으로 차량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가 종합대응반 운영에 나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9일 손해보험협회에서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의 보상 담당 임원들과 태풍 대비 긴급간담회를 열고 차량 및 인명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는 태풍 진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 북상으로 차량 침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가 종합대응반 운영에 나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9일 손해보험협회에서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의 보상 담당 임원들과 태풍 대비 긴급간담회를 열고 차량 및 인명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는 태풍 진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침수 예상 지역 현장 순찰 등을 통해 차량 대피 필요성을 안내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긴급 견인으로 차량 피해를 최소화한 후 필요시 현장 보상캠프를 설치해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자동차는 국민의 중요한 이동 및 생계 수단인 만큼 침수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한 보상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경 사퇴해야" 53.9%…민주당 지지층도 29.6%가 사퇴 요구 [데일리안 여론조사]
- 총선 투표의향 격차 최대치…"민주당" 42.1% "국민의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 국민 65.6% "잼버리 정부 대응 잘못"…尹 지지율 5.4%p 하락해 36.4% [데일리안 여론조사]
-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에 1555억 추가 투자…"글로벌 수요 선제 대응"
- "조민·이준석 11월 결혼, 임신 8개월"…조국 "쓰레기 같은 짓거리"
- 국민의힘, '법카 유용' 이재명 기소에 "엄중 책임 물어야"
- '이재명 흔들리는 지금이 기회'…한동훈, '민생' 행보로 대권주자 면모 부각
- '文정부' 사드 배치 지연 의혹 일파만파…정황 속속 포착
- 가상의 이야기로 펼치는 현재의 담론…쏟아지는 SF 연극
- '시장이 상암까지…' 통영시, 스포츠마케팅 괄목할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