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태풍 '카눈' 피해우려지역 현장 점검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3. 8. 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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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10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도내 상습 침수지역 현장을 방문해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권혁열 의장은 강릉 지역구 의원인 심오섭, 최승순 의원과 함께 경포·사천해변 진입로 등 재해취약지구 침수, 통제 상황에 대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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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10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도내 상습 침수지역 현장을 방문해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 제보에 따르면 현재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 있고, 특히 10일엔 우리나라 전역이 강한 비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13시 기준 강원도는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권혁열 의장은 강릉 지역구 의원인 심오섭, 최승순 의원과 함께 경포·사천해변 진입로 등 재해취약지구 침수, 통제 상황에 대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권혁열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 차례 피해를 입은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현재 모든 도의원들이 지역구별로 현장 예찰 활동을 하고 있다. 재난방지시설 및 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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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강원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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