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부녀, 주상욱 조재윤과 호박 따기 '수확을 부탁해' (세컨 하우스2)

황수연 기자 2023. 8. 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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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과 조재윤이 만능 일꾼 면모를 과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11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유쾌했던 품앗이 현장이 공개된다.

농민으로부터 호박 따기 스킬을 배운 주상욱과 조재윤은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하며 열을 올린다.

주상욱과 조재윤의 유쾌한 케미는 1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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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주상욱과 조재윤이 만능 일꾼 면모를 과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11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유쾌했던 품앗이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1,200평에 달하는 호박밭에 일손을 도우러 가게 되고, 주조형제는 그곳에서 특별한 일꾼을 만난다. 바로 셰프 강레오와 그의 딸, 조카와 함께 하게 된 것. 

농민으로부터 호박 따기 스킬을 배운 주상욱과 조재윤은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하며 열을 올린다. 게다가 처음 만난 강레오 부녀와도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다고.

조재윤은 강레오의 딸에게 질문을 쏟아내는가 하면 강레오와 폭풍 수다를 떠는 등 베짱이 모먼트를 발산하는데. 이에 주상욱은 “형처럼 그렇게 잡담하고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라면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는 등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한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특히 낭만 가득 서산 라이프를 그려내며 농촌의 여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주상욱과 조재윤의 유쾌한 케미는 1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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