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8. 10.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관내 스마트 헬스케어존(Biogram)에서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키와 체중을 무료로 자가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개인 건강정보는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언제든지 본인의 건강 상태 변화 확인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관내 스마트 헬스케어존(Biogram)에서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키와 체중을 무료로 자가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개인 건강정보는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언제든지 본인의 건강 상태 변화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이 거주지 주변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1권역), 인창문화센터(2권역), 교문시민건강증진센터(3권역), 수택보건지소(4권역)와 지역주민 이동이 많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등 5곳에 스마트 헬스케어존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 7월 말 기준으로 총 7,000여 명의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아울러, 시는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 중 고위험군 등 건강정보이상자를 선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6종 자가체크 및 모니터링을 하고 구리보건소의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많은 시민의 건강체크가 가능하도록 스마트 헬스케어존에 스마트폰 활용이 능숙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월부터 운영한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를 연계한 성별, 연령별, 질환별 건강위험관리군 등 체계적인 분류를 통해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택보건지소(031-550-2493,246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