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김소혜, 신보미레 선수에 복싱 특훈까지…치열했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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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의 배우 김소혜가 강도 높은 복싱 훈련을 받았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김소혜, 김형묵, 채원빈, 도은하 배우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위해 피, 땀 흘리며 훈련에 임했다. 특히 이권숙을 연기하기 위해 처음 복싱을 시작한 김소혜 배우는 대역 없이 역할을 소화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의 치열했던 시간들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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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의 배우 김소혜가 강도 높은 복싱 훈련을 받았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측은 훈련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다룬다.
영상에는 천재 복서 이권숙 역을 맡은 김소혜와 이권숙의 복싱 스승이자 아버지 이철용 역의 김형묵, 이권숙의 라이벌이자 세계 챔피언 한아름으로 변신한 채원빈의 치열했던 훈련 과정이 담겼다.
신보미레 선수는 김소혜와 채원빈의 고민이었던 스텝부터 상대방을 제압하는 꿀팁까지 전수하며 맞춤 코칭을 이어갔다.
복싱 특훈을 마친 김소혜는 “밤마다 영상으로 신보미레 선수님 경기를 보면서 잠들었는데 같이 훈련도 봐주시고 자세도 봐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채원빈, 도은하 역시 “저희가 너무 좋아하는 선수님께서 미트도 들어주시고 하니 꿈꾸는 것 같았다. 선수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훈련해서 찾아뵙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훈련을 통해 나날이 성장해가는 김소혜의 복싱 실력도 눈길을 끈다. 김소혜는 날렵한 스텝과 강력한 펀치부터 강렬한 눈빛까지 선보이며 그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김형묵과 김희찬 역시 실제 선수들이 하는 체력 단련부터 복싱 훈련까지 소화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김소혜, 김형묵, 채원빈, 도은하 배우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위해 피, 땀 흘리며 훈련에 임했다. 특히 이권숙을 연기하기 위해 처음 복싱을 시작한 김소혜 배우는 대역 없이 역할을 소화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의 치열했던 시간들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순정복서’는 ‘가슴이 뛴다’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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