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한식벽제그룹과 ‘한식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8월 8일(화) 한식벽제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한식벽제그룹(회장 김영환)과 기업 맞춤형 ‘창의융합인재 양성과정’ 나노디그리 신설·운영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본교 재학생 연계 채용 프로그램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박상현 부총장 △입학·학생처 안성식 처장(겸 외식조리경영학부 학부장) △글로벌·대외협력처 김은광 부처장 △커뮤니케이션센터 이상훈 부소장, 한식벽제그룹 △김경현 총괄 본부장 △ 한길남 이사 △김동하 이사 △강현욱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식벽제그룹 맞춤형 ‘창의융합인재 양성과정’ 나노디그리를 신설·운영하기로 했다. 나노디그리는 진로 및 직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와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단기 교육과정이다.
또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본교 재학생 연계 채용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창의융합인재 양성과정’ 나노디그리를 이수한 본교 재학생을 자체 채용 과정에 지원할 경우 우대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 교육 및 연구 협력 증진과 한식벽제그룹 소속 임직원의 위탁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한식벽제그룹 김경현 총괄 본부장은 “우리나라 외식 분야 최고 학과가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귀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룹 내 여러 사업장의 현장 근무자, 본사 사무직 직원들이 경희의 맞춤형 ‘창의융합인재 양성과정’ 나노디그리를 통해 한층 더 성장했으면 한다”면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박상현 부총장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명품 한식을 선도하고 있는 한식벽제그룹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의미 있는 날이다. 이번 한식벽제그룹 ‘창의융합인재 양성과정’ 나노디그리 신설·운영은 보다 특화 발전된 맞춤형 모델이라 말할 수 있다”면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본교 재학생 연계 채용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대학-기업 간 맞춤형 교육 제공, 고용 창출의 상생 모델로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화답하였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여 년간 온라인 고등교육 및 평생교육 운영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및 지역별 지자체 그리고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신설 및 운영을 보다 확대하여 대학 및 지역·기관 간 공동 상생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아갈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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