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합리적 행정구역 경계조정' 위한 연구 용역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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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합리적으로 경계 구간을 개편하는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성장에 따라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연구 결과가 합리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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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합리적으로 경계 구간을 개편하는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계 조정 연구용역은 7월~12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용역의 범위는 △통복동·비전1동 △신장1동·신장2동 △현덕면·안중읍 등 총 3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용역의 추진 배경으로는 평택시의 발전에 따라 행정구역 재조정을 위해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 조사와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객관성·전문성·타당성을 갖춘 조정안을 마련한다. 도․농 복합도시에 따른 행정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구역 조정의 타당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시장, 도·시의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성장에 따라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연구 결과가 합리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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