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펍지 글로벌 시리즈 2' 개최…한정판 팀 스킨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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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글로벌 시리즈 2'이 오늘 개막한다.
'PGS'는 각 대회가 종료된 후 최종 순위에 따라 상위 16개 팀에 PGS 포인트를 차등 부여하는데, 두 번의 'PGS'에서 누적 포인트를 가장 많이 확보한 상위 4개 팀이 연말에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글로벌 최상위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3'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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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펍지 글로벌 시리즈 2'이 오늘 개막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2(PGS2)가 10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서 24개 프로팀들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이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 오프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한다.
대회는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과 한국의 젠지를 포함한 8개 글로벌 파트너 팀이 본선에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다나와 이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각 그룹 경기를 통해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노린다.
이번 'PGS 2'는 총상금 229만 달러(약 30억 1300만 원)가 걸려있으며, 최종 1위 팀은 60만 달러(약 7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또한 'PGS 포인트' 제도가 이번 대회에도 적용된다. 'PGS'는 각 대회가 종료된 후 최종 순위에 따라 상위 16개 팀에 PGS 포인트를 차등 부여하는데, 두 번의 'PGS'에서 누적 포인트를 가장 많이 확보한 상위 4개 팀이 연말에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글로벌 최상위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3'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단, 'PGS 포인트'는 지역별 대회에서 부여되는 'PGC 포인트'와 별개이며 합산되지 않는다.
한편, 대회 기간 동안엔 '팀 에디션 스킨' 한정판 아이템이 판매되며, 판매 수익 중 25퍼센트는 글로벌 파트너 팀(한국 젠지, 유럽 트위스티드 마인즈, 북미 소닉스, 중국 포 앵그리 맨)에게 돌아간다. 이 스킨은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그랜드 파이널 라이브 뷰잉 티켓 구매자들에게는 이번에 출시된 4개 글로벌 파트너 팀의 '팀 에디션 스킨'이 랜덤으로 1종씩 증정된다.
'PGS 2'는 그랜드 파이널 3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점, 송도점, 대구신세계점 등 총 3개 지점에서 라이브 뷰잉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켓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PGS 2' 경기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중계된다. 티켓 구매 및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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