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태풍 카눈 대비 취약지역 점검에 나서

보도자료 원문 2023. 8. 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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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9일 오후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 강풍에 파손될 우려가 있는 대형 광고물 등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태풍 카눈은 10∼11일 한반도를 관통하며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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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9일 오후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 강풍에 파손될 우려가 있는 대형 광고물 등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태풍 카눈은 10∼11일 한반도를 관통하며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조금이라도 위험한 곳이 있으면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라면서, "집중호우,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취약지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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