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GKL 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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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10일 제2회 GKL 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상부문 대상은 김병훈씨, 사진부문 대상은 최태희씨가 각각 수상했다.
공모전 상금은 영상 부문 대상 25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사진 부문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25만원, 우수상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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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문 대상 최태희씨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10일 제2회 GKL 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상부문 대상은 김병훈씨, 사진부문 대상은 최태희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병훈씨는 GKL과 함께하는 서울 도심 여행을 주제로 세븐럭을 포함한 서울 주요 관광스폿 14곳의 매력을 하이퍼랩스(이동하며 촬영한 뒤 시간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기법으로 영상에 담았다. 최태희씨는 서울의 진산 인왕산에서 바라보는 해가 지는 서울 시내의 풍경을 파노라마 기법으로 한 장의 사진에 담았다.
공모전 상금은 영상 부문 대상 25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사진 부문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25만원, 우수상 10만원이다. 수상작은 향후 GKL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도심 관광과 GKL&7luck' 'GKL의 사회공헌'을 주제로 대한민국 관광산업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GKL을 국민에게 알리고, 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17일부터 7월17일까지 접수한 작품을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투표를 통해 영상 부문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사진 부문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입선 6편 등 총 18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작은 GKL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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