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썸머페스티벌 ‘그루브’, 잼버리 위한 특별 공연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새만금을 떠나 서울을 찾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을 위해 마련한 세종썸머페스티벌 '그루브'(Groove)의 특별 추가 공연 '웰컴 투 서울 댄스 나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서 마련한 '웰컴 투 서울 댄스 나이트' 행사 일환으로 참가 대원들은 세종문화회관이 섭외한 디제이(DJ)들이 선곡한 노래에 맞춰 함께 춤추고 어우러지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새만금을 떠나 서울을 찾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을 위해 마련한 세종썸머페스티벌 ‘그루브’(Groove)의 특별 추가 공연 ‘웰컴 투 서울 댄스 나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9일 진행된 공연에는 월드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 13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서 마련한 ‘웰컴 투 서울 댄스 나이트’ 행사 일환으로 참가 대원들은 세종문화회관이 섭외한 디제이(DJ)들이 선곡한 노래에 맞춰 함께 춤추고 어우러지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11일 개막 예정이던 세종문화회관의 ‘세종썸머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이틀 앞당겨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조기 개막한 행사다. 영국, 스위스, 대만, 중국, 수리남에서 참가한 대원들은 교사 인솔로 단체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고, 개별적으로 참여한 대원들도 상당수였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석한 영국 잉글랜드 대원 제임스(16)는 “새만금 야영장을 일찍 떠난 건 아쉬웠지만 그간 박물관, 축구 경기를 관람했고 수영장도 갔다. 오늘 오전에는 태권도 체험을 했고 저녁에는 여기 광화문광장에 왔다”며 “공연은 정말 흥겹고 즐거웠다.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8월 10일 진행 예정이었던 안은미컴퍼니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공연은 태풍으로 인해 취소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 "조민·이준석 11월 결혼, 임신 8개월"…조국 "쓰레기 같은 짓거리"
- 국민 65.6% "잼버리 정부 대응 잘못"…尹 지지율 5.4%p 하락해 36.4% [데일리안 여론조사]
- "일가족 고깃집 먹튀 아냐, 직원 실수" 뒤늦게 해명한 식당업주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한국야구 탈락 위기, 대만전 패배 치명타+한일전 7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