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일본·북미 가을 단풍여행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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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는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에서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도야마 알펜루트에서 단풍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전세기 상품이다.
뉴욕에서는 단풍이 가득 물든 센트럴파크를 걸으면서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메이플 팡파르 8일'은 캐나다 알곤퀸 주립공원에서 호수와 어우러진 단풍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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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즌' 캐나다·미동부 여행도 출시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가을, 더 특별한 단풍 4일'이 있다. 일본에서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도야마 알펜루트에서 단풍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전세기 상품이다. 티웨이항공을 통해 인천~도야마 직항 노선을 이용하고,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확정된다.
이 상품은 오는 9월28일을 시작으로 10월25일까지 총 10회 출발한다. 도야마 직항 노선을 이용하고 최소 이동 경로로 알펜루트에 갈 수 있다.
캐나다 메이플로드와 미국 동부 뉴욕, 워싱턴을 여행하며 자연과 더불어 도시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메이플 시즌 10일'은 메이플로드의 시작점인 나이아가라 폭포와 북미의 프랑스로 불리는 퀘벡에서 고풍스러운 건물과 함께 도시 곳곳에 들어찬 단풍을 마주할 수 있다. 뉴욕에서는 단풍이 가득 물든 센트럴파크를 걸으면서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메이플 팡파르 8일'은 캐나다 알곤퀸 주립공원에서 호수와 어우러진 단풍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여기에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기간에만 운행하는 단풍 열차를 타고 아가와 협곡을 지나면서 그림 같은 단풍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단풍 가득 4일'도 있다. 알펜루트 단풍여행과 함께 도쿄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도쿄에서는 오다이바를 비롯해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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