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사천 예술가들과 서울서 특별 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AT로스만스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경남 사천시 예술가들이 참여한 특별 전시회(SUMMER 3色展: 삼색전)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BAT로스만스가 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상대적으로 전시의 기회가 적은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과 사천 순회 전시로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사천서 순회 전시
사천 예술가 3인 작품 40여점 선봬
BAT로스만스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경남 사천시 예술가들이 참여한 특별 전시회(SUMMER 3色展: 삼색전)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BAT로스만스가 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상대적으로 전시의 기회가 적은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과 사천 순회 전시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사천 청년 예술가 김나영 작가를 필두로 사천에서 활동 중인 김희숙, 이용우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서울 전시 이후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는 사천미술관에서 20여점의 작품을 추가해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두 전시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