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사천 예술가들과 서울서 특별 전시회

김흥순 2023. 8. 10.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AT로스만스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경남 사천시 예술가들이 참여한 특별 전시회(SUMMER 3色展: 삼색전)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BAT로스만스가 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상대적으로 전시의 기회가 적은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과 사천 순회 전시로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까지 'SUMMER 3色展: 삼색전' 개최
서울과 사천서 순회 전시
사천 예술가 3인 작품 40여점 선봬

BAT로스만스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경남 사천시 예술가들이 참여한 특별 전시회(SUMMER 3色展: 삼색전)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BAT로스만스가 지난 9일 서울 중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사천시 예술가들이 참여한 특별 전시회(SUMMER 3色展: 삼색전)을 열었다. 이 전시는 BAT로스만스가 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5일까지 운영된다.[사진제공=BAT로스만스]

이 전시회는 BAT로스만스가 사천문화재단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상대적으로 전시의 기회가 적은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과 사천 순회 전시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사천 청년 예술가 김나영 작가를 필두로 사천에서 활동 중인 김희숙, 이용우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서울 전시 이후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는 사천미술관에서 20여점의 작품을 추가해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두 전시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