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마라탕·라면 결합한 '마라탕면'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일레븐은 마라탕과 라면을 결합한 '마라탕면'을 PB브랜드 세븐셀렉트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라탕의 얼얼한 마라맛은 살리고 한국인의 입맛에 생소한 향신료인 산초 맛은 가볍게 한 대신 고춧가루 맛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양배추, 목이버섯, 청경채 등 마라탕에 들어가는 다량의 채소들을 건조해 풍성한 비주얼과 시원한 국물맛을 살렸다.
세븐일레븐표은 이번 출시한 마라탕면이 소비자들이 느끼는 시중 마라탕의 가격 부담감 등을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마라탕과 라면을 결합한 '마라탕면'을 PB브랜드 세븐셀렉트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라탕의 얼얼한 마라맛은 살리고 한국인의 입맛에 생소한 향신료인 산초 맛은 가볍게 한 대신 고춧가루 맛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양배추, 목이버섯, 청경채 등 마라탕에 들어가는 다량의 채소들을 건조해 풍성한 비주얼과 시원한 국물맛을 살렸다.
세븐일레븐표은 이번 출시한 마라탕면이 소비자들이 느끼는 시중 마라탕의 가격 부담감 등을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종현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담당MD는 "최근 고물가 상황 속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다소 고가의 외식 메뉴에 속하는 마라탕을 저렴하고 캐주얼하게 집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즐겨볼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