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에콰도르 대선후보, 선거운동 중 총격 피살"
이보람, 김은지 2023. 8. 10. 09:32
에콰도르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 의원이 9일(현지시간) 북부 도시 키토에서 선거운동 후 총격을 받고 숨졌다.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야비센시오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고 BBC등 외신이 보도했다.
비야비센시오의 선거 캠프 팀원은 현지 매체에 그가 차에 타려고 할 때 한 남성이 앞으로 다가와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수홍, 막냇동생 증언에 흐느껴"…다음 재판, 모친이 법정 선다 | 중앙일보
- 제품 뒷면만 보면 알 수 있다, 치매·암 부르는 ‘악마의 식품’ | 중앙일보
- "텐트서 렌즈가 번쩍"...해변가 비키니 여성 불법촬영 사진 쏟아졌다 | 중앙일보
- 윤도현, 암 투병 중이었다…"3년 치료 끝에 이틀 전 완치 판정" | 중앙일보
- CCTV 공개수배 당한 ‘제주 고깃집 먹튀 가족’…알고 보니 직원 실수 | 중앙일보
- 여성대원 앞 홀딱 벗고 원샷…일본 소방서 엽기 '알몸 회식' | 중앙일보
- 빵가루·계란 반죽에도 멀쩡?…'갤플립5 접기' 유튜브 영상 화제 | 중앙일보
- 태풍 상륙도 전에…부산서 지붕 날아가고 철제 난간 쓰러졌다 | 중앙일보
- 수업중 교사에 총 쏜 6살 소년, 범행 직후 내뱉은 말에 美경악 | 중앙일보
- "졸업 후 갈 곳 없다"…'주호민 사건'에 속 타는 장애 학부모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