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 날 23만명…'밀수'와 정상 바톤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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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날 2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9일 1462개의 스크린에서 23만 102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누적 관객수는 386만 4629명이다.
'엘리멘탈'은 3만 1333명으로 3위로, 누적 관객수 643만 782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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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날 2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9일 1462개의 스크린에서 23만 102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 작품은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어 주말로 이어질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밀수'는 7만 8331명으로 2위로, 개봉 후 지키고 있던 정상 자리에서 내려왔다. 누적 관객수는 386만 4629명이다.
'엘리멘탈'은 3만 1333명으로 3위로, 누적 관객수 643만 7820명을 기록했다. '비공식작전'은 2만 4257명, '더 문'은 1만 2620명으로 4위와 5위로 떨어졌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83만 6498명, 42만 44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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