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빗물받이에 무단투기 예방하는 '옐로 박스' 시범 설치

보도자료 원문 2023. 8. 10.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빗물받이 뚜껑을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표시 디자인이 적용된 옐로 박스로 교체하고, 무단투기로 인한 빗물받이 배수능력 저하 예방에 나섰다.

구는 매년 정기적으로 빗물받이 정비를 시행하고, 특히 지난 6월에는 여름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관악구청 전 직원이 빗물받이 청소에 나서는 등 원활한 배수 기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빗물받이 뚜껑을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표시 디자인이 적용된 옐로 박스로 교체하고, 무단투기로 인한 빗물받이 배수능력 저하 예방에 나섰다.

구는 매년 정기적으로 빗물받이 정비를 시행하고, 특히 지난 6월에는 여름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관악구청 전 직원이 빗물받이 청소에 나서는 등 원활한 배수 기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여전히 관내 빗물받이 곳곳에 담배꽁초, 쓰레기 등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을 고려, 주민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옐로 박스 시범 설치 사업 도입을 결정했다.

구는 지난 6월 옐로 박스 도입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7월까지 유동인구 밀집 지역, 지하철 역사 주변 등의 빗물받이 뚜껑 100개(조원동 신림중앙시장 일대 20개, 중앙동 상업지구 일대 80개)를 옐로 박스로 교체 완료했다.

향후에도 구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청소와 준설을 위한 무단투기 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철저한 수해 예방을 위해서는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 주기를 요청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불량 빗물받이는 관악구청 치수과(02-879-6811∼4)로 신고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