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오키나와 단독 운항 재개…10월부터

오규민 2023. 8. 10.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가 10월 29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189석 규모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이 노선 운항 스케줄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8시에 출발해 오키나와에 10시 5분에 도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 7회 일정…매일 8시 출발

진에어가 10월 29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189석 규모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이 노선 운항 스케줄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8시에 출발해 오키나와에 10시 5분에 도착한다. 오키나와에서는 11시 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1시 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되었던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약 2년 7개월 만에 재개하게 됐다"라며 "특히 운항 항공사가 없던 이 노선을 진에어가 단독 취항하게 됨에 따라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의 여행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진에어 B737-800 [사진제공=진에어]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