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실황 음반 ‘초절기교 연습곡’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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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한 실황 음반이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전문잡지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이 잡지는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매달 전 세계에 발매되는 음반을 대상으로 그들의 연주와 해석을 심사해 가장 우수한 음반 10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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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한 실황 음반이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전문잡지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그라모폰은 클래식 음반의 리뷰를 전문적으로 싣는 영국 잡지로 1923년 창간됐다. 이 잡지는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매달 전 세계에 발매되는 음반을 대상으로 그들의 연주와 해석을 심사해 가장 우수한 음반 10개를 선정한다.
9일 그라모폰 홈페이지에 따르면 9월 에디터스 초이스가 선정한 10개 앨범 가운데 지난 6월 발매된 ‘임윤찬-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사진)이 이름을 올렸다. 그라모폰의 9월 에디터스 초이스에는 소프라노 임선혜도 다른 성악가들과 함께한 ‘리스트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가곡’ 앨범으로 이름을 올렸다.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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