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글로벌경제 전문가 17인의 통찰…‘마켓 나우’ 14일부터 찾아갑니다

2023. 8. 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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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도너번 UBS 수석이코노미스트, 스티븐 도버 프랭클린템플턴 연구소장, 조너선 커티스 프랭클린에쿼티 디렉터, 크리스티 탠 프랭클린템플턴 투자전략가, 사이라 말릭 누빈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 조 자이들 블랙스톤 최고투자전략가, 미셸 치 이스트스프링차이나 주식투자책임자, 라지브 비스워스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 크리스 윌리엄슨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 수석이코노미스트,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과 교수, 이수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겸임교수, 신민영 홍익대 경제학부 초빙교수, 이병훈 포스텍 반도체공학과 주임교수, 안병억 대구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나가이 시게토 전 일본은행 국제국장 (필진, 왼쪽 위부터〉) 루이즈 루 옥스퍼드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 수석이코노미스트

글로벌 경제가 불확실성으로 가득차 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미국 상업용 부동산 불안, 기준금리 인상, 양적 긴축(QT), 침체 가능성 등 위기의 요인도 다양해졌습니다. 여기에 주요국의 정치 리더십 불안, 전쟁, 그리고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 경쟁 등 거대 사건으로 연일 국제경제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개인과 비즈니스 리더 모두 앞날을 예측하고 대비하기가 어느 때보다 어려워진 시대입니다. 글로벌 경제 속의 내비게이션이 절실한 때입니다.

중앙일보가 국내외 경제 스페셜리스트 17명의 필진이 참여해 혜안과 통찰을 나누는 코너인 ‘마켓 나우(Market Now)’를 오픈하는 이유입니다. 오는 14일부터 주 5일(월~금), 오래도록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기존의 ‘분수대’(29면) 자리에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마켓 나우의 필진들은 거시와 금융, 투자, 반도체, 배터리, 규제, 일본·중국 등 지역경제의 최고 전문가들입니다. 특히 해외의 금융그룹과 자산운용사, 경제분석 전문기관의 스페셜리스트로 현장의 흐름을 가장 잘 아는 11명이 함께 참여합니다. 글로벌 마켓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소개하고, 그 숨은 의미를 독자 여러분께 디코딩해 드릴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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