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엔비디아, 내년 2분기 더 강력해진 AI 수퍼칩 내놓기로
2023. 8. 10. 00:02
엔비디아가 내년 2분기 더 강력해진 수퍼 칩을 내놓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그레이스 호퍼 수퍼칩(GH200)’ 생산 계획을 밝혔다. GH200은 엔비디아의 호퍼 GPU(그래픽처리장치)에 ARM 기반 그레이스 CPU를 결합한 제품이다.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린 차세대 메모리칩 HBM3e를 탑재해 기존 AI 반도체 ‘H200’보다 저장용량이 더 크다. HBM3e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급할 예정이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품 뒷면만 보면 알 수 있다, 치매·암 부르는 ‘악마의 식품’ | 중앙일보
- 윤도현, 암 투병 중이었다…"3년 치료 끝에 이틀 전 완치 판정" | 중앙일보
- "텐트서 렌즈가 번쩍" 해변가 비키니女 불법촬영 사진 쏟아졌다 | 중앙일보
- "동생들은 착취 대상"…'박수홍 형' 재판 증인 나선 막냇동생 | 중앙일보
- CCTV 공개수배 당한 ‘제주 고깃집 먹튀 가족’…알고 보니 직원 실수 | 중앙일보
- 여성대원 앞 홀딱 벗고 원샷…일본 소방서 엽기 '알몸 회식' | 중앙일보
- 빵가루·계란 반죽에도 멀쩡?…'갤플립5 접기' 유튜브 영상 화제 | 중앙일보
- 태풍 상륙도 전에…부산서 지붕 날아가고 철제 난간 쓰러졌다 | 중앙일보
- 수업중 교사에 총 쏜 6살 소년, 범행 직후 내뱉은 말에 美경악 | 중앙일보
- "졸업 후 갈 곳 없다"…'주호민 사건'에 속 타는 장애 학부모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