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부르며 달려온 3살 딸…최지우, 행복한 여름 휴가

황수연 기자 2023. 8. 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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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3살 딸과의 여름 휴가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최지우가 손을 내밀자 "엄마"라고 부르며 손을 잡는 딸의 사랑스러운 순간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은 최지우와 어머니, 딸이 기차역에 들어가고 있다.

한편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최지우는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0년 5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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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지우가 3살 딸과의 여름 휴가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6일 특별한 멘트 없이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최지우가 손을 내밀자 "엄마"라고 부르며 손을 잡는 딸의 사랑스러운 순간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은 최지우와 어머니, 딸이 기차역에 들어가고 있다. 여행 중인 듯한 사이좋은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최지우는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0년 5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예능 '시고르 경양식'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올해 영화' 뉴 노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최지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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