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병헌 “신비롭고 싶은 배우인데…내 ‘밈’이 너무 많아” 웃음 (유퀴즈)

권혜미 2023. 8. 9. 22: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캡처
배우 이병헌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자신의 ‘밈’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이병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병헌은 “제가 ‘유퀴즈’ 나가서 무슨 말을 할까 고민했다. 아직도 신비롭고 싶은 배우인데”라며 “그런데 요즘 저의 밈이 너무 많다. 제가 찍히고자 하는 장면과 상관없다”고 말했다.

사진=tvN 캡처
이병헌은 건치 댄스, “안돼!”라고 휴대전화를 끄는 장면 등 무수한 밈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중이다.

이병헌은 신동엽의 제안을 받아 쿠팡플레이 ‘SNL’에 출연하게 된 얘기를 꺼내며 “동엽이가 3일 밤 동안 술을 잔뜩 사와서 SNL을 제안해 나갔다. 그때부터 전 완전히 밈스타가 됐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유재석은 “웃음에 대한 감이 없으면 절대 그렇게 안 된다. 형님이 특화돼 있는 거다”라고 칭찬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