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반려견과 현충원 산책…"동행 금지" 지적에도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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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국립현충원에 방문했다가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강주은은 "국립현충원은 우리 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 보게 됐네요.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네요"라며 최민수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반려견과 함께 국립현충원에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국립현충원은 호국 시설로 반려동물 원내 출입이 금지됐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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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국립현충원에 방문했다가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강주은은 "국립현충원은 우리 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 보게 됐네요.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네요"라며 최민수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 여러분들은 가보셨겠지만, 우리와 같이 가보지 못한 분들도 있으시면,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입니다"라며 방문을 추천했다.
사진 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반려견과 함께 국립현충원에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국립현충원은 호국 시설로 반려동물 원내 출입이 금지됐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애완동물 동행이 금지돼 있다", "반려견과 동행은 영령들께 실례로 보인다"라며 강주은의 행동을 지적했지만 강주은은 하루가 지난 지금에도 게시글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강주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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