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해체 안 한 이유? “멤버들과 함께할 때까지 매일 울었다”
권혜미 2023. 8. 9. 20:14
걸그룹 브브걸이 재결합 소감을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화려하게 컴백 완료! 쁘걸아 다시 한번 ONE MORE TIME~ 환영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곡 ‘원 모어 타임’을 발매하며 브브걸로 새 출발을 알린 이들은 질의응답에 답하며 재결합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리더 민영은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까지 매일을 울었다. 다시 합치게 돼서 행복한 근황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브브걸은 재결합을 결심한 계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은지는 “저희가 떨어져 있으니까 서로에 대한 허전함을 느꼈다. 그게 결정적인 계기였던 것 같다”고 돈독한 멤버십을 자랑했다. 민영 또한 “저희는 넷이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즐겁고 빛난다”말했다. 반면 유정은 “저희는 서로 너무 많은 걸 알고 있다. 그래서 싸우면 안 된다”고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브브걸은 지난 2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하지만 해체인 줄 알았던 이들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팀명을 ‘브브걸’로 바꾸고 다시 팬들에게 돌아왔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9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화려하게 컴백 완료! 쁘걸아 다시 한번 ONE MORE TIME~ 환영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곡 ‘원 모어 타임’을 발매하며 브브걸로 새 출발을 알린 이들은 질의응답에 답하며 재결합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리더 민영은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까지 매일을 울었다. 다시 합치게 돼서 행복한 근황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브브걸은 재결합을 결심한 계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은지는 “저희가 떨어져 있으니까 서로에 대한 허전함을 느꼈다. 그게 결정적인 계기였던 것 같다”고 돈독한 멤버십을 자랑했다. 민영 또한 “저희는 넷이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즐겁고 빛난다”말했다. 반면 유정은 “저희는 서로 너무 많은 걸 알고 있다. 그래서 싸우면 안 된다”고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브브걸은 지난 2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하지만 해체인 줄 알았던 이들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팀명을 ‘브브걸’로 바꾸고 다시 팬들에게 돌아왔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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