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에 삼척시 일부 관광지 임시 휴관
김태식 2023. 8. 9.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한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일부 관광지를 임시 휴관한다.
삼척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삼척죽서루와 삼척 관아지 일대를 임시휴관 하기로 했고, 삼척해상케이블카와 장호비치캠핑장, 초곡용굴촛대바위길도 10일까지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니 운영 중단에 따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삼척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한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일부 관광지를 임시 휴관한다.
삼척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삼척죽서루와 삼척 관아지 일대를 임시휴관 하기로 했고, 삼척해상케이블카와 장호비치캠핑장, 초곡용굴촛대바위길도 10일까지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
또 해양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수로부인공원 등도 태풍 상황을 고려하여 운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니 운영 중단에 따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