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이노베이션·헥토파이낸셜, 역대 최대 분기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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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의 마이데이터 기업 헥토이노베이션과 기술금융(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로 각각 718억원, 38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그룹은 "헥토이노베이션은 별도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회사 헥토파이낸셜의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 매출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헥토파이낸셜의 신용카드 PG 거래액은 지난달 최초로 2000억원을 돌파하며 지속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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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의 마이데이터 기업 헥토이노베이션과 기술금융(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로 각각 718억원, 38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회사 설립 이래 분기별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영업이익은 각각 95억원, 30억원을 기록했다.
헥토그룹은 헥토이노베이션과 헥토파이낸셜, 데이터 플랫폼 기업 헥토데이터, 헬스테크 기업 헥토헬스케어 등 정보기술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룹은 "헥토이노베이션은 별도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회사 헥토파이낸셜의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 매출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헥토파이낸셜의 신용카드 PG 거래액은 지난달 최초로 2000억원을 돌파하며 지속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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