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한 '캐니언' DK, T1 상대 2세트 승리... 세트 스코어 1-1 [LCK PO]

임재형 기자 2023. 8. 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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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2세트 승리와 함께 시리즈의 균형을 맞췄다.

디플러스 기아는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과 2세트 경기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T1이 패퇴하며 성장을 도모하는 동안 '화학공학 드래곤의 영혼'까지 무난하게 얻고 굳히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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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디플러스 기아가 2세트 승리와 함께 시리즈의 균형을 맞췄다.

디플러스 기아는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과 2세트 경기서 승리했다.

2세트 디플러스 기아는 '캐니언' 김건부의 세주아니가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스노우볼을 이끌었다. 특히 T1의 봇 라인 공격이 주효했다. 18분 경 미드 라인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구마유시' 이민형의 자야를 요리하면서 디플러스 기아가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T1이 패퇴하며 성장을 도모하는 동안 '화학공학 드래곤의 영혼'까지 무난하게 얻고 굳히기에 돌입했다. T1은 26분 디플러스 기아의 스노우볼을 막기 위해 '내셔 남작'을 빈틈을 노려 사냥하며 비슷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32분 디플러스 기아와 T1은 '장로 드래곤의 영혼'을 두고 영혼의 대결을 펼쳤다. 디플러스 기아가 한타 완승을 거두면서 세트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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