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코필립스, 30억 달러 서몬트 석유 시설 인수 자금 조달 위한 초안 제공

엄수영 2023. 8. 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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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코필립스는 3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 서몬트 석유 시설의 나머지 50% 지분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한 초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미국 석유 가스 생산업체가 9일 밝혔다.

서몬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오일 샌드의 일부다.

코노코필립스는 지난 5월 토탈에너지의 캐나다 자회사로부터 서몬트의 나머지 50% 지분을 인수하고 완전한 소유권을 인수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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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코노코필립스는 3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 서몬트 석유 시설의 나머지 50% 지분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한 초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미국 석유 가스 생산업체가 9일 밝혔다.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선순위 무담보 부채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힌 노트를 통해 얼마를 조달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서몬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오일 샌드의 일부다.

코노코필립스는 지난 5월 토탈에너지의 캐나다 자회사로부터 서몬트의 나머지 50% 지분을 인수하고 완전한 소유권을 인수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 거래는 2023년 하반기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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