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숲가꾸기 안전관리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오는 11일까지 2022~2023년 조림지가꾸기 사업(풀베기, 덩굴류 제거)에 대한 사업 품질 향상과 사업장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적절한 조림지사후관리 사업을 통해 조림목의 적절한 생육을 유지하고, 여름철 안전 사고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오는 11일까지 2022~2023년 조림지가꾸기 사업(풀베기, 덩굴류 제거)에 대한 사업 품질 향상과 사업장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북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팀, 안전보건팀 및 강원권역 안전보건공단이 함께 참여해 북부청 소속 5개 관리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조림목 초기 생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사업 수행 전반에 대한 사항과 사업장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사업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림지가꾸기 사업은 조림목의 생육 초기에 햇빛, 수분, 영양분을 경쟁하는 잡관목과 잡초, 덩굴류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6월부터 9월 초까지 실시해야만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벌, 독충 등의 안전 이슈에 대한 근로자 안전 조치 또한 집중적으로 확인해 사전에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이 목표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적절한 조림지사후관리 사업을 통해 조림목의 적절한 생육을 유지하고, 여름철 안전 사고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