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지난 8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291회 임시회 일정은 오는 29일부터 9월7일까지 10일간으로 확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지난 8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291회 임시회 일정은 오는 29일부터 9월7일까지 10일간으로 확정됐다.
또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일정을 포함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을 9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실시하기로 결정됐다.
간담회에서는 배왕섭 의원이 대표발의 예정인 '정선군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개정 취지와 세부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정선하늘터 노후 화장로 교체 공사 추진, 정선읍 삼익주유소 앞 회전교차로 조성공사, 그리고 정선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등) 결정(변경)(안) 등 정선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과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선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군정 전반에 대한 부조리 및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군민의 직접 제보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감사 운영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군민제보'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군민이 참여하는 '행정사무감사 군민제보'를 비롯해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선군의회가 군정 참여와 소통의 중요한 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선=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