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아수라장" 평창더위사냥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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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평창더위사냥축제에서는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향후 평창더위사냥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관광 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효석문화제 및 백일홍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시원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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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7월 28일부터 10일간 '뷰티풀썸머'라는 주제로 평창군 대화면에서 펼쳐졌다.
올해 평창더위사냥축제에서는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야간 놀이프로그램 중 하나인 'DJ와 함께하는 야간 워터워'는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물대포로 밤에도 즐거움을 선사하며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어린이와 젊은 층을 위한 '땀띠귀신사냥 WATER WAR' 프로그램은 더위를 물리치는 취지로 물총과 물풍선을 활용해 놀이와 시원함을 결합시키기도 진행됐다.
지역 사회단체의 지원과 협력으로 안전을 위한 시설 및 인력도 작년 대비 약 20% 증대함으로써 무사고 축제를 이룰 수 있었다.
축제와 연계된 '꿈의대화 캠핑장'도 예약 만석을 기록하기도 했다. 향후 평창더위사냥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관광 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효석문화제 및 백일홍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시원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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