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바다열차, 태풍 '카눈' 북상에 일시 운영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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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바다열차가 태풍으로 임시 운행 중단에 들어간다.
인천교통공사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월미바다열차의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후 월미바다열차는 8월 12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평상시 월미바다열차 운영은 성수기인 4월~10월 기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요일~일요일과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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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기자]
▲ 월미바다열차. |
ⓒ 인천교통공사 |
인천 월미바다열차가 태풍으로 임시 운행 중단에 들어간다.
인천교통공사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월미바다열차의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중지는 태풍 및 강풍 발령 시 자체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계획에 따른 시설물과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월미바다열차의 자체 안전관리 내규에 따르면 풍속 20m/s 이상 시 또는 폭우 시 안전을 위한 운행중단이 가능하다.
이후 월미바다열차는 8월 12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평상시 월미바다열차 운영은 성수기인 4월~10월 기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요일~일요일과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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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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