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4’,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대회 ‘넥슨 챔피언스 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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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챔피언스 컵'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 'GROUND.N'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실제 축구 접근성을 높이고 축구를 즐기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고등학교 반 단위의 아마추어 축구대회다.
'FIFA 온라인 4'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아마추어 대회인 '넥슨 챔피언스 컵'을 기획했다"면서 "사전 기자회견, 수훈 선수 인터뷰 등 실제 프로 축구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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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의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인 ‘넥슨 챔피언스 컵(Nexon Champions Cup)’을 개최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넥슨 챔피언스 컵’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 ‘GROUND.N’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실제 축구 접근성을 높이고 축구를 즐기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고등학교 반 단위의 아마추어 축구대회다.
8월 14일까지 같은 학급에 소속된 고등학생 1, 2학년이라면 누구나 반 단위로 사연을 접수해 대회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 중 선정된 8개 반은 8월부터 11월까지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상금 500만원은 우승 팀의 소속 학교에 교육비로 기부된다.
먼저 1라운드 8강에서는 ‘FIFA 온라인 4’ 게임 대결에서 승리한 반의 학교에서 단판 축구 경기를 진행한다. 이어 2라운드 4강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각 학교에서 경기를 치르며 합산 점수가 높은 반이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은 중립 장소에서 단판 승부로 펼쳐지며, 결승에 진출한 두 학급에게는 베일에 가려진 프로 축구선수가 특별 코치로 찾아가 기량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본선인 4강부터는 ‘FIFA 온라인 4’ 공식 유튜브 및 공식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 각 학급의 참가 신청 과정과 학교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형 영상과 경기 준비 모습,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을 유쾌하게 풀어낸 예능 콘텐츠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FIFA 온라인 4’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아마추어 대회인 ‘넥슨 챔피언스 컵’을 기획했다”면서 “사전 기자회견, 수훈 선수 인터뷰 등 실제 프로 축구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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