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태풍 ‘카눈’ 대비 간현관광지 특별점검

박하림 2023. 8. 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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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은 9일 태풍 '카눈' 대비 간현관광지 일대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카눈'의 수해를 최소화하고 관광지 일대 주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장 전 구간을 점검했다.

앞서 공단은 집중호우 기간을 대비해 공단 전 사업시설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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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태풍 ‘카눈’ 대비 간현관광지 일대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 모습.(원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은 9일 태풍 ‘카눈’ 대비 간현관광지 일대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카눈’의 수해를 최소화하고 관광지 일대 주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장 전 구간을 점검했다.

앞서 공단은 집중호우 기간을 대비해 공단 전 사업시설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조남현 이사장은 “이상 기후로 인해 재난 피해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예년에 비해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놓치지 않고 대비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태풍 ‘카눈’ 대비 간현관광지 일대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 모습.(원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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