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잼버리 참가자에 숙소·음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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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태풍 카논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마카오 잼버리 참가자 53명에게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경영원 숙소와 식사를 12일까지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9일부터 수원시에서 준비한 화성행궁 관람, 전통문화체험, 수목원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며, 대우건설은 행사 진행을 위해 대형 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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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태풍 카논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마카오 잼버리 참가자 53명에게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경영원 숙소와 식사를 12일까지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잼버리 참가자 53명은 지난 8일 인재경영원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 식사를 마쳤다. 대우건설 직원들은 이날 생일을 맞은 참가자를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하기도 했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9일부터 수원시에서 준비한 화성행궁 관람, 전통문화체험, 수목원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며, 대우건설은 행사 진행을 위해 대형 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해 온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시민으로 자라날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7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온음료 2만4000여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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